이케아코리아 대표 "고양점 일대 교통혼잡 최소화 노력"

입력 2017-10-12 17:25 수정 2017-10-12 17:25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 대표는 12일 "고양시·경찰과 논의해 19일 개장할 고양점 일대에서 야기될 수 있는 교통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케아코리아 고양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양점 오픈으로 서울과 수도권 북부지역 고객들의 이케아 접근성이 좋아지겠지만 이 일대 교통혼잡이빚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케아코리아 고양점은 광명점에 이은 국내 두번째 매장이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케아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제품을 자주 바꾸는 고객이나 오래 사용하는 고객 모두 이케아 제품 라인 중 필요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며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지면 고객들은 더 많은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케아코리아가 '좋은 이웃'(굿네이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케아코리아가 사회변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모든 직원에게 여러 기회와 복지 혜택을 평등하게 제공한다"며 "직원 채용도 개인의 이력보다는 얼마나 홈퍼니싱에 관심이 많고 고객 응대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케아코리아는 고양점에 700명의 직원을 고용했고, 2020년까지 6개 지점에서 4천명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미트갈 대표는 "주변 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고양시 주재아래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며 "광명점 개점 후 주변 상권의 매출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 고양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kamja@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12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375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