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9월 말 기준 추경예산의 75.3%(6020억원)를 조기집행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 7월 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연예산(3조 7850억원)의 21.1%인 8000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했다. 중진공은 “당초 추석 전까지 추경예산의 70%를 소진하는게 목표였다”며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본사인력 100여명을 전국 31개 지역본부에 증원 배치하는 등의 정책자금 집행노력을 통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연말까지 7년 미만 창업기업과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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