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아레스 다운 착용 화보. (자료 = 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항공 점퍼 스타일의 '아레스 다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레스 다운은 '보머(Bomber) 재킷'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보머 재킷은 공군 비행사들이 착용하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재킷을 뜻한다.
또 보온성이 우수한 차이나 덕다운(Duck Down)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했다. 따뜻하면서도 제품을 가볍게 만든 것이다. 8cm의 넓은 라쿤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고밀도로 직조된 저데니아 원감을 겉감으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후드 일체형으로 주머니 안쪽에도 기모 원단을 적용해 보온 효과를 높였다.

더불어 소매와 몸판 하단에 신축성이 좋은 립(Rib) 소재의 시보리를 적용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소비자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정재화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전무는 "아레스 다운은 데님, 슬랙스 등 어떤 하의류와도 어울린다"며 "아웃도어 특유의 기술적인 면모도 갖춰 폭넓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사회의 '빛'이 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NS 통한 제보 환영합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