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태양광플러스 기업대출'
신한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관련 대출상품인 ‘신한 태양광플러스 기업대출’을 최근 내놨다.

이 상품은 태양광발전 시설투자를 하는 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전력판매대금 및 공급인증서 판매대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구조의 기업대출이다. 대출 대상은 설비용량 300㎾ 이상의 태양광발전시설에 투자하는 사업자로, 신용등급 BBB-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의 최대 80%까지다. 약 15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장 15년 이내, 거치 기간은 1년 이내로 원금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와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는지에 관계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친환경 미래에너지를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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