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146.4㎞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44.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선운산나들목∼고창고인돌휴게소 등 31.7㎞ 구간이 막히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등 17.8㎞ 구간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은 남천안나들목∼풍세요금소 등 16.4㎞ 구간이 정체다.

오전 11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지 기준)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목포는 4시간50분, 울산 4시간40분, 광주 4시간30분, 대구 3시간41분, 강릉2시간50분, 양양·대전 2시간10분이 각각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40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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