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조, 조손가정·독거노인 등에 부식 박스 전달

입력 2017-09-22 09:59 수정 2017-09-22 09:59
서울, 평택, 구미, 청주, 창원 등 210가구 방문

LG전자 노동조합이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LG전자 노조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으로 부모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찾아가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 가지 생필품을 담은 부식 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한 곳은 서울, 평택, 구미, 청주, 창원 등 5개 지역의 총 210가구다.

노조와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부식 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LG전자 노조는 2010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USR 헌장을 선포했다. 이 헌장에는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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