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뉴스]

농협은행, 27일까지 5급 150명 채용… 시중은행 6곳 올 하반기 2000명 신입선발

입력 2017-09-21 14:58 수정 2017-09-21 15:01
NH농협은행이 올 하반기 5급 신입사원 15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250명의 6급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140명(5급), 올 상반기 200명(6급)을 채용했다.

모집은 5급 일반직과 정보기술(IT) 두 분야다. 지원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에 특별한 조건을 달지 않았다. 다만, IT분야 지원자는 정보처리관련 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까지 농협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평가 포함)→필기시험(인적성평가, 직무능력검사, 논술)→면접(집단면접, 토의, 롤플레잉) 등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제출후 28~29일 이틀간 온라인 인적성평가를 반드시 수행해야 서류전형 대상자가 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24일에 발표하며, 필기시험은 내달 29일에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객관식(120분 인적성평가와 직무능력평가)과 주관식 논술(60분)로 이뤄진다. 논술 주제는 인문 사회 경제금융 시사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된다. 필기 합격자는 11월 8일 발표한다.

면접은 하루동안 집단면접, 토의, 롤플레잉까지 끝내는 ‘원스톱 면접’으로 진행된다. 롤플레잉은 금융점포내에서 은행창구직원으로 가정해 고객(면접위원)에게 상품을 판매 또는 응대하는 모습을 평가한다. IT분야 지원자는 역할극대신 주어진 주제에 대한 PT를 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내년부터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때 승진시험 대신 인터넷 강의 ‘E 실무과정 패스제’를 통해 강의 수료자에게 승진 자격을 부여하고 실무평가를 통해 승진을 시켜주는 정책을 시행키로 했다.

농협은행 외에 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NH농협금융 계열사도 일제히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6개사의 하반기 채용 예정 인원은 약 260명이다.
농협은행이 채용을 시작하면서 올 하반기 주요은행 6곳의 채용규모는 2000명이 될 전망이다. 은행별로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국민은행 500명, 신한은행 450명, 우리은행 400명, KEB하나은행 250명, 기업은행 250명, 농협은행 150명 등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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