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가 폭우와 강풍으로 경기 시작 2시간 19분 만에 중단됐다.

경기가 열린 에비앙 지역에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다가 경기가 시작되면서 바람이 더 강해졌고 비의 양도 많아졌다.

오전 8시 18분 경기를 시작한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5번째 홀까지 2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고 유소연과 한 조를 이룬 상금 순위 1위 박성현(24)은 6오버파로 부진했다.

LGPA측은 기상 상황을 지켜본 뒤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에비앙 래뱅 <프랑스> 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minor@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