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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가 직접 말하는 탈무드 하브루타

입력 2017-09-14 19:49 수정 2017-09-15 05:36

지면 지면정보

2017-09-15A28면

아론 패리 지음, 김정완 옮김
유대인의 윤리, 철학, 문학, 역사 등이 농축된 탈무드의 세계로 안내하는 개론서. 유대 랍비 아론 패리가 ‘바다’로 불릴 만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탈무드 원전 중 핵심 내용을 간추려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물론 과학과 환경, 사후 세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탈무드 현자들이 제시한 이론을 소개하고, 이 개념을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둘이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유대인들의 전통학습법인 하브루타의 장점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저자는 “탈무드는 3000년 이상 유대교의 윤리·도덕적 나침반이 됐다”며 “지혜와 지식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통찰력과 지침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한국경제신문i, 504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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