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줌마(자기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주부)’를 겨냥한 가전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육아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 취미 생활 시간을 만들어 준다.
쿠첸의 ‘이유식 전용 밥솥’은 버튼만 누르면 영·유아용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3.5인용 크기로 소량씩 만들기에 좋다. 자동세척기능이 있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의 아기 전용 정수기 ‘베이비스 워터티니’는 아기 성장단계별로 물의 양과 온도를 조절해줘 손쉽게 분유를 탈 수 있게 해준다. 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도 받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안 위생을 손쉽게 관리해주는 제품들도 인기다. 컬비 청소기는 모터가 1분에 1만 3600번 회전하며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헤드 노즐만 바꿔 끼우면 벽지 청소, 매트리스 청소, 바닥 청소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아기 베개, 인형, 장난감 등에 붙은 먼지를 제거해주는 기능도 들었다.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는 3kg로 용량이 작아 아기 옷, 수건, 양말 등을 매일 빨 수 있어 출시 15년째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