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건강 특화 급식 '그리팅 라이트' 시행

입력 2017-09-13 16:50 수정 2017-09-13 16:50

현대그린푸드가 그리팅라이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자료 =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건강식을 제공하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단체급식 고객에게 건강관리 솔루션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그리팅 라이트(GrEat!ing light)'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체성분 기업 인바디(InBody)의 건강진단 기기를 활용해 고객 체성분·체수분·운동성향 등을 분석한다. 결과에 맞춰 건강식단을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월 1~2회 정기점검과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존 단체 급식 메뉴보다 30~50% 칼로리가 낮거나 부족 영양분을 강화한 건강 전문식 그리팅 50여종도 제공한다.

고객의 운동 성향과 혈압 등을 측정하는 인바디 밴드도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식 레시피와 식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리팅 라이트는 건강한 삶과 자기 관리 역량을 중요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일부 기업에선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5월 건강 기능식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해 건강식 부문 공략에 나서고 있다. 건강 기능 식단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단일 급식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현대그린푸드가 처음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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