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36 미네랄워터'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병 판매

입력 2017-09-12 11:04 수정 2017-09-12 11:04

티몬의 PB브랜드 236 미네랄워터. (자료 = 티몬)

티몬은 PB(자체상표) 제품인 '236:) 미네랄워터'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36:)'은 티몬의 생활용품 전문 PB브랜드다.

같은 시기에 선보인 ''236:) 제습제'도 3만개가 팔렸다. 티몬은 인기 비결로 품질을 높이면서도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를 확보했다는 점을 꼽았다.

236 미네랄워터는 화인바이오와 계약을 체결해 공동 기획 및 생산한 제품이다. 236 미네랄워터 생수(2L*12병)는 5900원에 판매하며 무료 배송한다. 1병당 가격은 491원이다. 타 생수 전문 브랜드와 비교하면 평균 15% 저렴하다.

236 미네랄워터는 국내 청정지역인 지리산 해발 550m의 천연 암반수로 만들었다. 약 알칼리성 생수로 생산 과정에서 화학처리를 하지 않았다.

또 236 미네랄워터의 경도는 42mg/L로 음용 시 깔끔한 맛이 나고, 목 넘김도 부드럽다는 게 티몬의 설명이다. 경도는 물 속의 칼슘과 마그네슘 함유량에 따라 결정된다. 보통 경도 수치가 50mg/L 이하여야 부드러운 물로 평가한다.

규소 함량도 8.31~9.45mg으로 다른 생수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 규소는 신체 조직을 형성하고, 피부·머리카락을 재생시켜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티몬의 참숯제습제도 생활용품 전문생산 업체 LNS와 손잡고 만든 제품이다. 참숯 성분을 첨가해 곰팡이 방지와 냄새·습기제거 효과까지 강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참숯제습제는 1개에 740원, 8개는 5800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제습제 상품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수분을 흡수하는 핵심인 염화칼슘의 순도는 74% 이상이다. 기존 일반 제품들보다 높은 순도에서 만들어져 제습 효능이 좋다.
또 염화칼슘을 원형타입으로 제작했다. 수분을 흡수하는 속도와 흡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다.

현재 티몬은 14종의 생활필수용품을 236:)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 최저가 1만2000원선에 판매되는 코마사 타월(130g, 30수 5매)은 1만원에 판다. 100% 천연코튼 화장지(27m, 30롤)는 7900원에, 섬유유연제 2L(5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티몬의 236:)은 불필요한 유통과정 및 포장용기 등을 줄여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강아지·고양이 간식, 건전지는 물론 일상 생활에 필요한 200여종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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