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 미(美)·미(味)가 있는 서산국화축제

입력 2017-09-12 17:06 수정 2017-09-12 17:06

지면 지면정보

2017-09-13C7면

지역축제 부문-해뜨는 서산
20회를 맞는 서산국화축제가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지역축제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서산국화축제’는 1996년 고북면에서 국화를 좋아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해 국화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어 지금은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해 왔다. ‘서산국화축제’는 사과와 포도과수원을 배경으로 한 노지국화 중심으로 펼쳐지는 자연국화축제로써 기획 단계부터 국화재배, 축제장 조성, 축제 추진까지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그런 만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민 자긍심 고취와 주민화합 도모,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축제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일 년 내내 정성을 들여 직접 삽목, 정식, 관리를 하고, 국화재배 교육을 받아서 만든 다륜대작, 목부작, 분재국 등의 작품국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10만㎡ 규모의 과수원을 배경으로 마련되는 축제장에는 대형하트, 한반도 지도, 국화동산, 작품국화 등 수만 송이의 국화로 연출된 경관과 더불어 국화꽃 따기, 국화차 만들기, 비누 및 향초 만들기, 국화로 만든 음식 시식 등 국화를 활용한 체험 등의 볼거리와 전통무용, 풍물, 줄타기와 같은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서산국화축제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9일간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형형색색 국화와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가 어우러져 늦가을 정취를 흠씬 맛볼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59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455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