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9일까지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1202만을 넘어섰다.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9위로,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8월 2일에 개봉해 개봉 6주차인 지금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5위권 안에 머물며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통금 전에 광주를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를 태우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영화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은 후, 개봉 19일째 1000만 관객 돌파를 이루며 올해 처음으로 1000만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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