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연세대 취업박람회 개최

입력 2017-09-07 15:54 수정 2017-09-07 16:04

대학생들이 5~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채용상담 하고 있다. / 사진=연세대 제공

연세대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학내 백양누리에서 ‘잡페스티벌 2017 연세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콘셉트로 열린 올해 박람회는 연세대 재학생뿐 아니라 타 대학 학생, 인근 거주 취업준비생에도 폭넓게 문호를 개방했다. 3일간 학생 5500여 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삼성·LG·현대차·SK그룹 등 약 15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기업 인사담당자와 직무전문가들이 채용상담에 나섰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롯데그룹, 한국전력, 제너럴밀스코리아 등의 취업 특강을 비롯해 입사 서류 1:1 컨설팅, 다중지능 창의성 검사 등도 진행됐다.

연세대 4학년 이상엽 씨(경제학과)는 “대기업 그룹명만 아는 정도였는데 박람회에서 기업군과 사업 영역, 직무구성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대학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 최하령 씨도 “석박사과정 후 입사 지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좋았다”고 평했다.

연세대 장학취업팀 김승현 차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들에게는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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