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4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유엔이 조속히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을 공동으로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슈테판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이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럽연합(EU)이 더욱 강화된 새 대북 제재 방안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북 관계의 교착 상태를 풀어낼 '평화적 해법'을 찾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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