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북한이 29일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 화성-12형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함대 사령관을 지낸 고다 요지(香田洋二) 전 해장(海將)은 북한이 이날 아침 쏜 "미사일이 3000km 안팎 비행한 것으로 보아 북한이 괌도 주변에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한 화성-12형일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고다 전 사령관은 "북한 미사일이 발사한지 대략 14분 만에 낙하한 것에서 통상보다는 고각으로 쏘는 로프티트 궤도가 아니라 정상 궤도로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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