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와 전화통화 "한반도 정세 고조 언행 피해야" 지적

입력 2017-08-12 13:36 수정 2017-08-12 14:0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의 '말 폭탄' 을 지적하면서 북한 문제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하는데 공동 이익이 있다"면서 "유관 측이 자제를 유지해야 하고 한반도 정세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수단은 대화와 담판이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117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206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