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11일 로엔(90,600200 +0.22%)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2% 늘어난 1349억원, 영업이익은 27.3% 증가한 262억원을 기록해 당초 예상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유료가입자 증가와 음원 가격인상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유료가입자는 프로모션 효과로 13만명 순증(상반기 총25만명 순증)해 올해 50만명 순증을 달성할 것"이라며 "음원 가격인상 효과로 1인당평균매출(ARPU)도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매분기 마다 전년 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액 성장율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드라마 사업부 및 AI관련 신사업 추가시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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