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주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52,7001,300 +2.53%)는 장 초반 230만원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43%) 내린 2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한 주가는 한때 229만5000원까지 밀려 지난 6월19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3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관련주들이 약세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95,200600 +0.63%)가 전날보다 500원(-0.78%) 하락한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59%), LG이노텍(-1.57%) 등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