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24,400500 -2.01%)이 약세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뉴트리바이오텍은 전날보다 700원(3.11%) 하락한 2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전날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1% 감소한 14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 줄어든 316억9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83.7% 감소한 7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미국 법인 매출 본격화가 지연되고 인력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며 "중국 법인의 외형 모멘텀이 재개되고 미국 법인의 주문 증가, 매출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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