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47,450550 +1.17%)가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나섰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0.17%) 오른 2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소폭 약세로 장을 시작,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듯 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메릴린치, SG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 고점 및 정보기술(IT)주 거품 논란이 불거졌지만 증권가에서는 서버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반도체 업황이 견조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낸드플래시 메모리 현물가격 하락 등 반도체 업황 피크 우려로 관련 종목의 주가 하락이 나타났다"면서도 "실제 서버 수요는 견조하게 확대되고 있고, 서버당 D램 탑재량 증가도 가속화되고 있어 하반기 서버 D램 수요는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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