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중기부로 이관된 뒤 첫 경영전략워코숍

입력 2017-07-28 00:39 수정 2017-07-28 08:47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27일 부산 문현로 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원·부장 및 영업점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보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기보의 감독 기관이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바뀐 뒤 열린 첫 번째 행사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역할변화를 공감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중소벤처, 창업기업이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보가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보는 우수한 기술평가인력과 59만건 이상의 기술평가정보를 바탕으로 직접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벤처 및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보증을 활용한 새로운 연구개발(R&D지) 지원체계를 갖춰 기업들의 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기술창업기업에 보증, 투자, 연구개발(R&D), 액셀러레이터, 기술이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김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4차 산업혁명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산업을 적극 지원했다”며 “하반기에는 추경 예산을 반영해 일자리창출과 신성장분야를 중심으로 보증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20명 37%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381명 6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