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리차드 막스 / 사진=최혁 기자

지난 1987년 데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리차드 막스가 소감을 전했다.

리차드 막스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은 큰 행운이였다"고 데뷔 30주년 감회를 밝혔다.

이날 리차드 막스는 "29년 전 발매한 '홀드 온 투더 나잇'이라는 곡이 첫 번째 빌보드 넘버원 히트곡인데, 세월이 흘렀는데도 사람들이 따라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공연하고 있고, 팬들이 자신의 노래를 따라하는 게 귀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년동안 작곡가,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했다. 내 음악을 한가지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R&B나 컨츄리 영역까지도 내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차드 막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0월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0월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공연에 앞서 리차드 막스는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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