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 사진=한경 DB

할리우드 명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또 한 번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놀란 감독의 첫 실화 기반 영화인 덩케르크가 국내 개봉 초반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덩케르크는 첫 주말 흥행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주말 이틀간(22~23일) 87만110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나흘 간 누적 관객은 134만9295명이다.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에서 벌어진 연합군의 탈출작전을 그린 전쟁영화다.

놀란 감독은 현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컴퓨터그래픽을 최소화하고,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했던 실제 선박을 동원했다. 총 3대의 스핏파이어어를 확보해 배우와 촬영감독이 직접 탑승했다. 대부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감상할 경우 보다 생생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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