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엠제이피부과, 제6회 여드름홈케어클래스 개최

입력 2017-07-17 16:03 수정 2017-07-17 16:03

대전 엠제이피부과는 여름철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로 고충을 겪고 있는 20~30대 고객 20명을 초청해, '제6회 여드름홈케어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둔산동에 위치한 엠제이피부과는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여드름홈케어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여름철은 1년 중에 피지 분비가 가장 많은 시기다. 겨울철에 비해 피지 생성량이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여름철 여드름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엠제이피부과는 이번 클래스를 진행하기 전, 대전 지역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걱정하고 있는 피부고민은 '여드름'이었다.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피부트러블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200명 중 80명(25%)이 여드름이라고 답했다. 모공(20%) 미백(13%) 흉터(12%) 기미(10%) 등이 뒤를 이었다.

"여드름이 특히 심해지는 시기가 있으신가요?"에 대해서는 200명 중 81명(35%)이 피로나 수면부족 시를 선택했다. 그 다음은 스트레스(고민)가 많을 때(27%), 회식이나 음주(10%) 화장품 변경 시(7%) 순이었다.

김경훈 대표원장은 "병원을 내원하는 여드름 환자는 청소년보다는 20~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더 많다"며 "청소년 시기에 학업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20대 성인이 된 후에 성인 여드름으로 발전한 경우"라고 말했다.
또 성인이 된 후에는 잘못된 화장습관,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부족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여드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2015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 6회까지 클래스 참가자의 80% 이상이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여드름 때문에 참가를 해주시지만, 무분별한 화장품 사용도 여드름 발생에 큰 원인이 될 수 있다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 사용은 물론 꼼꼼한 세안과 양질의 보습제 사용 생활화가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여드름 피부라면 화장품 구매 시, 오일프리 표기와 논-코메도제닉 표시가 돼 있는 제품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홈케어클래스 뿐 아니라, 대전지역 대학교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해 중장년층을 위한 피부노화 클래스, 문신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지우개'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