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부문 8년 연속 1위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1942년 흥아고무공업으로 설립된 이후 1956년 전후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했고, 대한민국 최초의 V자형 로테이션 타이어 개발 등 지난 70여 년간 축적돼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이어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호찬 대표

2000년 기업이미지 혁신을 위해 ‘우성타이어’에서 ‘넥센타이어’로 회사명을 변경, 세계 타이어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하는 최신 설비를 갖춘 양산 제2공장 완공을 비롯해 중국 칭다오와 경남 창녕 등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해왔다. 현재는 양산공장(연간 1900만 개), 창녕공장(연간 1100만 개), 칭다오공장(연간 1000만 개)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00년 연간 매출 2064억원에서 2016년에는 1조8947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수출 부문은 1995년 1억불탑을 수상한 이후 2016년에는 8억불 수출탑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품질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국내외 바이어로부터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완성차 업체로부터 신차용 타이어(OE)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12년 일본 미쓰비시의 중형차 랜서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CUV 차량인 아웃랜드 스포츠로 공급을 확대했으며, 이탈리아 피아트, 미국 크라이슬러와 닷지, 독일 폭스바겐, 체코 스코다 등에도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독일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의 카이엔 모델에 제품을 공급하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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