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부문 13년 연속 1위
올해로 11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QLED TV는 화질 경쟁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삼성 QLED TV는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를 모두 연결할 수 있을뿐더러 뒷면까지 고려한 360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 기본 스탠드 외에 이젤 모양의 스튜디오 스탠드와 화면이 좌우 45도씩 90도 회전하는 그래비티 스탠드 등 사용자 취향과 공간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김현석 사장

또 삼성 QLED TV는 TV가 외부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스마트 TV 첫 화면에서 라이브 TV, OTT(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인터넷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리모컨 하나로 주변기기를 모두 제어한다. 방송 중인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에서 나오는 노래를 알려주는 기능과 사용자가 좋아할 법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뮤직 서비스’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한 QLED TV는 세계 유일의 3차원 화질 측정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구현했다. 독일 비데오는 지난 5월호에서 이 제품에 가전제품 역사상 최초로 ‘레퍼런스’와 ‘이노베이션’ ‘하이라이트’ 평가등급 등 3개 등급을 동시 부여했다. 포브스 역시 “최고 밝기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퀀텀닷 TV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00니트(nit) 밝기의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과 나노 크기의 입자 하나하나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시장조사기관 NPD그룹 기준 지난해 북미 평판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9.4%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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