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여객 운송 서비스 부문에서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고효율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으며 고품격 서비스와 적극적인 신규 노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창사 50주년이 되는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2015년 6월 국내 항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항공기 10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고효율 항공기 30여 대를 도입하고 노후 기종 일부를 차례로 처분한다.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높여 수송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기체의 50% 이상을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환경친화적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9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회사이기도 하다. 기내 기압과 습도를 높이고 다른 항공기에 비해 50% 큰 창문과 약 5인치 더 높아진 객실 천장 등으로 인해 쾌적하다. 기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도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승객에게 호평받고 있다.

업그레이드한 코스모 스위트 좌석은 완벽한 프라이버시와 한층 더 넓어진 공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퍼스트클래스 좌석과 달리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했다. 좌석 상부는 개방돼 쾌적하면서도 외부 시선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한항공은 대규모 항공기 도입에 맞춰 신규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 구이양, 일본 오키나와, 인도 델리 등에 신규 취항했으며 올해 스페인 제2도시 바르셀로나로 취항지를 넓혔다. 몽골, 중국 등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글로벌 환경 이슈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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