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정훈 전 의원, 은수미 전 의원. 사진출처=공식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신정훈 전 의원을,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부 매체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신 전 의원과 은 전 의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19대 국회의원 출신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 전 의원이 농어업비서관에, 은 전 의원이 여성가족비서관에 내정돼 이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했다. 농어업비서관은 경제수석비서관, 여성가족비서관은 사회수석비서관 산하에 설치돼 있다.

신 전 의원은 전남 나주·화순을 지역구로 활동했으며 농민운동을 전개한 이력이 있다.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은 전 의원은 사회학자이자 노동전문가다. 의원일 당시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은 전 의원은 지난해 테러방지법을 둘러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에서 10시간 기록을 세워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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