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모바일 광고 플랫폼 ‘하이와이파이’ 선봬

입력 2017-06-19 17:47 수정 2017-06-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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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비스타’가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하이와이파이(HIWIFI)’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일부터 수서고속철도(SRT)와 인천 지하철에 적용되는 ‘하이와이파이’ 서비스는 비스타가 독자 개발을 통해 선보인 세계 최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특허 받은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지하철이나 버스, 고속열차 등 와이파이 환경이 열악한 대중교통 이용 시,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데이터를 소비하지 않고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KT와 SKT, LGU+, 알뜰폰 등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탑승객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달리 획일적인 광고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형태로 정보 및 광고를 제공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회원 가입이나 개인 정보 제공 등 불필요한 과정 없이 빠르게 접속이 가능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이와이파이 서비스는 콘텐츠 공급자와 하이와이파이 플랫폼 간에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씨네폭스나 iMBC, SBS, 누룩미디어, 락킨코리아, 투믹스, 투유드림, 자전거 생활, 원데이원 등에서 제공하는 최신 영화나 인기 웹툰, 매거진, 뉴스 등 다채로운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끊김없이 빠르게 제공, 플랫폼을 이용하는 탑승객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비스타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대중교통 옥외광고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서울, 부산, 인천 등 3개 도시의 지하철과 고속열차 하루 평균 이용객 약 1,2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와이파이 서비스가 새로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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