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91,6002,000 -2.14%)은 15일 호반건설 전자단기사채를 41억원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행된 호반건설 전단채는 신용등급 'A2-', 매수이율 세전 연 2.5%다. 만기는 오는 9월15일. 최소 납입금액은 1억원 이상(매매단위 1억원)이며, 원리금 상환은 만기에 전액 일시 지급하는 할인채 방식이다.

키움증권이 지난 3월31일 판매했던 현대중공업 전단채의 경우, 판매 4일 만에 준비한 50억원이 모두 소진됐다. 최근 판매하고 있는 만기가 1년 남짓 남은 대한항공(27,850100 -0.36%) 자산유동화증권(ABS)도 100억원 가까이 판매되며 완판이 임박한 상태다.
고강인 금융상품영업팀장은 "만기가 짧고 등급이 양호한 전단채에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뜨거운 상황으로, 이번 호반건설 전단채도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위험 상품보다는 저위험 확정금리 상품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많아 계속해서 다양한 채권과 전단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단채 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영업부를 방문해서도 매수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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