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인기다. 2014년 7월 출시된 이 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의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이다.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지할 때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ING생명이 판매하는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는 최대 25% 저렴하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의 보험료를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낸다면 해지환급금이 줄어드는 대신 사망보험금은 최대 25%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상품 종류는 세 가지다. 납입기간 내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 지급 비율에 따라 기존 종신보험의 50%인 실속형(1종), 70%인 스마트형(2종),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표준형(3종)으로 나뉜다. 보험료는 실속형이 가장 저렴하다. 사망보험금 규모는 세 종류 모두 같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4000만원부터다.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 1~5%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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