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

6일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에 내정된 권덕철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56·사진)은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정통 복지 관료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보육과장과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육정책관,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등을 지냈다.

2013년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영리화에 반대해 파업을 추진했던 당시 의료계-정부 협상단장을 맡아 파업 철회를 이끌어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번진 2015년에는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았다.

위기 상황 때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대화로 의사결정을 내려 소통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 남원 출생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시 31회 ▲보건복지부 보육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정책기획관 ▲보건의료정과장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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