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이웃 국가인 중국에 엄청난 결례를 범했다”고 지적하며 “그래도 중국은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가 중국이 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극 나서길 바라는 마음을 돌려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북한은 중거리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쏜 지 8일 만인 29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쪽으로 스커드 계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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