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17 자문회의

이준식 부총리 축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창의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만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며 “글로벌 인재포럼을 통해 저출산·저성장 등 우리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26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7’ 자문위원회 정례회의 첫 발언에서 인재포럼이 ‘인재 강국’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비결은 인재”라며 “글로벌 인재포럼이 한국의 경험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면서 인재 육성 분야의 의제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7의 주제인 ‘우리가 만드는 미래(Future in your hands)’에 대해서는 “정부와 기업, 개인이 하나로 힘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도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정부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교육과 연구체제의 전면적 혁신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이 모든 이에게 공정한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격차 해소와 평생직업교육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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