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톡톡

형사소송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법무법인 동인이 부장판사 출신인 김진오 변호사(사진)를 영입했다.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김 변호사는 40회 사법시험(연수원 30기)에 합격한 뒤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디뎠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서울동부지법, 수원지법 등을 거쳐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통일부 파견 근무,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도 경험했다. 서울대 대학원 법학석사를 수료하고 독일 뮌헨대에 방문학자로 다녀오는 등 평소 법조계 안팎에서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김 변호사는 “형사사건을 많이 수임하는 동인에서 경험이 많은 판사 출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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