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열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CEO 간담회 모습. 최종식 사장과 하광용 부사장(인력/관리본부장) 등 임원진과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쌍용차)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21일 "G4 렉스턴에 대한 시장의 호평이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과 생산에 각별히 힘쓰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현장감독자와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완벽한 제품 생산 및 생산현장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은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쌍용차(4,645105 -2.21%)의 최고급형 SUV로 수익성 제고 효과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또 매월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쌍용차가 9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차질 없이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생산현장 직원들 덕분"이라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에서 자동차 관련 업종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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