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쌍용차 사장 "G4 렉스턴 철저히 준비"

입력 2017-04-21 15:58 수정 2017-04-21 15:58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열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CEO 간담회 모습. 최종식 사장과 하광용 부사장(인력/관리본부장) 등 임원진과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쌍용차)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21일 "G4 렉스턴에 대한 시장의 호평이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과 생산에 각별히 힘쓰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현장감독자와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완벽한 제품 생산 및 생산현장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은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쌍용차의 최고급형 SUV로 수익성 제고 효과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또 매월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쌍용차가 9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차질 없이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생산현장 직원들 덕분"이라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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