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2017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차세대 수면 무호흡 관련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울산대는 사물인터넷(IoT)과 3차원(3D) 프린팅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호흡마스크, 차세대 양압지속유지기, 뇌파 분석을 위한 스마트 헤어밴드, 수면관리 앱(응용프로그램) 등 수면무호흡 치료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울산대병원과 공동 개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학 측은 제품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 치료는 물론 관련 의료기기 국산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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