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19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니콜라스마두로 대통령의 독재 등을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두로 지지자들도 맞불 집회를 벌여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두 명의 대학생을 포함해 최근 시위과정에서 모두 일곱 명이 사망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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