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은 한국기독교의료선교연합과 국내외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달 17일 서울시 중구 의선협 본부에서 의약품 지원에 대한 MOU를 맺고,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 해소에 노력하기로 했다.

의선협은 국내외 긴급재난구호 등을 추진 중인 의료 봉사단체다. 1969년 설립돼 현재 77개의 산하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제약조합은 동구바이오제약, 경동제약, 삼익제약, 안국약품,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연제약, 태극제약, 하나제약, 한국파마 등 국내 92개 중소제약사들이 모인 단체다. 제약조합은 의약품 지원 외에도 민간 의료지원 해외봉사단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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