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감기약 부문 2년 연속

2017 K-CSBI 종합감기약 부문 1위는 한국인의 종합 감기약 브랜드 ‘화이투벤’이 차지했다. 소비자들이 환자 중심의 증상별 제품군을 구축한 것에 신뢰를 보낸 결과로 풀이된다.

화이투벤은 1983년 다케다제약과 한일약품의 기술제휴로 탄생한 장수 브랜드다. 한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에 출시 30주년을 맞아 리뉴얼 제품 5종(큐·큐코프·큐노즈·씨플러스·노즈플러스)을 선보였고, 2014년에는 스프레이 제형의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화이투벤의 대표 제품인 ‘화이투벤 큐 시리즈’는 액상 연질 캡슐 제형으로 종합감기(큐), 코감기(큐노즈), 목감기(큐코프) 등 증상에 따른 3종으로 구성됐다. 액상 연질 캡슐은 목 넘김이 편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형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투벤씨플러스는 성인 1일 복용량 기준으로 비타민C 약 500㎎ 및 비타민 B1·B2가 함유되어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분무 타입의 코감기약 ‘화이투벤나잘스프레이’는 특수한 용기를 사용, 부드럽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xylometazoline)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비강 내 공기유입통로를 확보한다. 분사 후 2분 이내에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고, 약 8~10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만 7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나잘스프레이 0.1%’와 ‘멘톨나잘스프레이 0.1%’, 만 2~6세 소아에 사용하는 ‘나잘스프레이 0.05%’ 등의 제품이 나와 있다. 제품마다 소비자에게 맞춘 효과와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화이투벤 전체 제품군과 솔루션을 알리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로 마케팅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감기대백과 캠페인’으로 감기약이 필요한 여러 순간을 위트 있게 풀어낸 TV 광고 시리즈로 관심을 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로는 감기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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