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팩상하이 2017’에 참가한 SK케미칼 구성원이 PETG가 적용된 화장품 용기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중국 상하이전람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박람회 ‘룩스팩 상하이 2017’에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PETG’가 적용된 화장품 용기 20여 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발표했다.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는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투명성과 내화학성이 뛰어난 소재다. 중국 내 상위 화장품 업체 10개사 중 4곳이 SK케미칼의 PETG로 만든 화장품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시장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인 ‘코스메틱 로드쇼’도 진행했다. 코스메틱 로드쇼는 중국 화장품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화장품 용기에 가장 적합한 친환경 소재를 소개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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