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중소기업의 날' 기념 포럼
중소·중견기업 대표 120여명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업의 성과를 회사와 직원이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겠다”며 기업문화 혁신을 선언했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UN 중소기업의 날 기념,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소·중견기업인은 성과 공유, 경영자와 직원의 수평적 관계, 열린 소통, 국제 협력을 통한 동반 발전 등 기업문화 혁신 방안을 공표했다.

이날 행사는 유엔이 최근 총회를 통해 매년 6월27일을 ‘유엔 중소기업의 날(UN MSMEs Day)’로 새롭게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영진이 ‘미래성과공유제’, ‘스톡옵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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