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라디오스타' 캡처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방송에서 주량이 소주 6병이라고 밝혔다.

정다래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네 꼬치집이네 집에서 주로 술을 마신다"면서 "최고 6병까지 마신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정다래는 "주로 혼자 마시는 편"이라면서 "주량을 맞춰줄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술친구'로 서장훈을 추천했지만 정다래는 "나는 말을 안 하고 술을 마시는 편"이라며 거절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는 "금메달 이후 주변에서 나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저런 자리에 많이 불려다녀 힘들었다"면서 "그렇다고 부상을 고백하면 핑계가 될 것 같아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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