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31일 개막…스팅어·Y400 신차 총출동

입력 2017-03-20 18:04 수정 2017-03-21 05:50

지면 지면정보

2017-03-21A13면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인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 닛산, 랜드로버, 포르쉐 등 수입차 업체 등 총 27개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올해 국내 출시되는 다양한 신차가 등장한다. 기아차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스포츠 세단 스팅어(사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스팅어는 최고 출력 37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이 5.1초에 불과하다.

쌍용차가 오는 5월께 내놓는 Y400도 공개된다. 렉스턴 W의 후속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쌍용차는 Y400에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하고 포스코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프레임을 적용했다. 변형 저항성이 뛰어난 1.5 GPa급(㎟당 150㎏까지 하중을 견딘다는 뜻)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초로 사용했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선보인다. 기존 신형 그랜저(IG) 기반으로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연비가 한층 개선된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6월께 국내에 도입할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처음 공개한다.

수입차 중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4인승 오픈톱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BMW 7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뉴 M760Li xDrive,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카 LC500h 등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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