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6,06040 +0.66%)이 올해부터 3년간 전국 15개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에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을 조성하고 초기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1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창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여러 부모가 함께 모여 아이를 돌보는 열린공간(장난감, 도서 등 대여 가능)으로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1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양주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등 연내 5개 단지를 시작으로 유휴세대 및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해 2019년까지 총 15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살기 좋은 집을 넘어 살고 싶은 집을 만들겠다는 회사의 주거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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