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권혁수가 자신의 버닝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권혁수가 하루종일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반복하며 버닝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우선 권혁수는 일어나자마자 저염 샌드위치를 먹으며 '먹짱'의 기운을 드러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예요"라고 눈뜨자마자 먹은 이유를 해맑게 말했다.
이어 간식을 잔뜩 챙기고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간 권혁수는 오동통해져서 검사역과 이미지가 맞지 않아 걱정하던 매니저마저 젤리로 동화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촬영이 끝나고 그는 "촬영이 끝나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차에 타자마자 단호박 빵을 먹으며 '식욕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권혁수는 절친인 최웅을 소환하고 매니저와 동대문으로 속옷을 사러 이동했다. 그가 까다롭게 취침용 속옷을 고르자 속옷가게 사장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최웅은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속옷을 구매한 권혁수와 최웅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사실 피부관리하는 거지"라며 족발을 먹는 데에 특별한 이유를 붙이고 자기최면을 걸어 다이어터들의 무한 공감을 샀다. 두 사람은 족발을 먹은 것에 대한 버닝타임을 가지러 인형뽑기 매장으로 향했다.

운동이 아닌 인형뽑기로 버닝을 한다는 권혁수의 말에 무지개회원들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권혁수는 "집중을 하면 땀이 난다니까요"라며 당당함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뽑은 인형을 등에 업고 천진난만함을 보이는가 하면, 인형을 뽑고 찰떡궁합 세리머니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한바탕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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