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83,6001,000 -1.18%)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와 유럽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와 프랑스 노바티스 파리법인 사옥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유럽 각국의 부동산 투자물건을 선점하고, 시장정보 및 업무지원을 신속히 제공받아 유럽 부동산 대체투자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BNP파리바 산하의 부동산 종합서비스 회사다. 유럽 주요 국가에 구축된 망을 중심으로 220억유로(약 28조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다양한 유럽 부동산 투자상품을 만들어 국내 투자자에게 더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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