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대교(7,45010 +0.13%)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배당 매력도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대교의 눈높이 및 차이홍 부문 성장, 미디어 및 기타 부문의 수익성개선을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눈높이 부문의 경우 수학과목을 중심으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이 진행되고, 지난 4분기 신규 출시한 한국사의 수요가 증가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봤다. 미디어 및 기타(눈높이와 차이홍 제외 합산매출액) 부문에서는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1%에서 올해 1.6%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대교의 자산가치가 높고 배당 메리트가 있는 점도 투자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교의 순현금+장기금융자산+자사주(4402억원)와 투자부동산(장부가 1117억원, 시가 2383억원)의 합산은 6784억원으로 시가총액의 97.4% 수준에 달한다"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배당성향은 매년 4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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